“고교-대학-기업협약을 통한 취업약정형과정 운영 ...OJT·Off-JT방식활용해밀도있는교육실행” 2016년도 유니테크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 대림대학교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산학슬롯사이트 업을 보여주는 대 학 중 하나다. 지난 4월 발표된 ‘사회 맞춤형 산학슬롯사이트 업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LINC+사업)’에서도 대림대는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되며 우수한 산학슬롯사이트 업 역량을 과시했다. 대림대의 산학슬롯사이트 업 역량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업이 있다. 바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이하 유니 테크사업)’이다. 2015년 8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림대 유니테크사업단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CJ푸드빌과 손을 잡고 사업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유니테크사업은 단순한 ‘맞춤형 인력 양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프로젝트다. 유니테크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고교-대학-산업체가 협약을 맺고 고등학교 과정에서부터 취업이 결정된 코스를 밟는다는 것이다. 고교에서 별도의 유니테크 특별반에 편성되면 대학까지 연결된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을 받고 이 과정을 졸업한 후 협약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대림대는 2015년 8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됐다. 대림대가 선정된 분야는 ‘유망서비스’이며 외식관련 전문조리사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 대림대 호텔조리과, CJ푸드빌이 함께 유니테크사업단을 구성했다.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는 2001년 서울시 최초의 특성화 조리학과로 개설됐다. 조리에 대한 기본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화 감각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 교육을 적극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조리학교와도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뒤처 지지 않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대림대 호텔조리과는 국내외 우수 조리기관 출신 교원들로 교수진이 구성돼 있다. NCS기반 현장 조기적응형 실습교육을 위한 Block식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리영어 집중교육으로 해외 취업· 인턴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 호텔 및 외식업체와의 슬롯사이트 업을 통해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에 유리하다. 학생들 중심의 동아리 활동도 원활히 일어나며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발판으로 세계요리경진대회 등의 조리대 회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남기기도 했다. 최신의 조리시설을 확충하는 등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J푸드빌 역시 우리나라 외식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 업체다. 1997년 런칭한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VIPS를 비롯해 뚜레쥬르, 투썸 플레이스, 계절밥상, 비비고 등 19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현재 120여 개의 직영매장, 1700여 개 연계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슬롯사이트 업사 영일산업), 비비고, 투썸, VIPS 등 주요 4개 브랜드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CJ푸드빌은 ‘전 세계인이 매달 2~3회 정도 한식을 즐기고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게 한다’는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외시 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각자의 역량을 조합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시 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림대 유니테크사업의 교육 과정에 따르면 고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 1학기까지 3년 6개월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조기에 취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NCS기반 통합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해 관련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실무능력을 갖추게 된다. 짧은 기간 동안에 실무능력을 완벽히 갖추는 일이 가능한 이유는 과정을 밀도 있게 구성해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교육생들은 학기마다 Off-JT(Off-the Job Training) 방식과 OJT(On the Job Training) 방식으로 번갈아가며 교육을 이수한다. 봄 학기엔 학교에서 Off-JT 방식으로 이론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가을학기에는 공동훈련센터 혹은 협약기업에서 OJT방식으로 현장교 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대학 과정에서는 방학기간에도 과정을 운영해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이렇게 대학 2학년 1학기까지 과정을 이수한 후 2학년 2학기에 조기졸업 및 취업을 확정하게 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근로계약을 체결해 OJT 교육시간 동안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정식으로 채용될 때는 경력이 인정된다. CJ푸드빌 역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해 채용된 인력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CJ푸드빌은 고교 3학년, 대학 1학년, 대학 2 학년 과정의 교육생을 각각 Staff, Trainer, Captain으로 구분해 교육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빕스와 계절밥상의 매장에서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현장 배치 시에는 우선 학생과의 면담을 실시해 최대한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을 설계해 교육생들이 성장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대림대 유니테크사업단은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영일산업에서 총 298명, CJ푸드빌에서 297명의 인원이 OJT훈련을 받았다. 또한 학습근로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체험, 비전공유 워크숍, 명장특강, 한마음 현장학습, 조리직무역 량강화훈련, 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비전을 갖도록 할 수 있었다. 또한 훈련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단 관계자가 주 1회씩 고교를 방문해 교육생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OJT현장 훈련일지를 작성하는 등 세심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면담일지 관리, 전담인력 활동내역 일지 관리, 학습근로자 근로명세서 관리 등의 활동도 꾸준히 이뤄졌다. 이에 대림대는 2016년도 유니테크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 등급인 S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유니테크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대학가와 산업체를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 한다. 취업 약정형 과정은 교육과 현장의 괴리 문제를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림대가 이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우 리 사회에 하나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박 단장은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산업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 4차산업시대에 필요로 하는 금속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인텔리코리아와 대림대학교 산학슬롯사이트 업단이 컴소시엄 사업을 진행, 더불어 새로운 교육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익모델 개발 | 정부는 3D프린팅산업진흥법에 따라 자동차 등 주요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3D 프린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제조산업에 3D 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자동차·기계·전기전자·의료 등 4개 산업분야별로 재직자나 구직자를 교육생으로 선발해 3D 프린팅 교육과 실습, 후가공 교육을 한다. 교육과정은 1일 8시간 3일 과정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기수별 20명씩 모두 200명의 3D 프린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 
| 또한, 슬롯사이트 업는 3D 프린터 분야의 NCS기반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고등학생들의 창의교육모델 제시와 실질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교보재를 개발하여 교육현장에 보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슬롯사이트 업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수익모델로서, 전문교재는 물론 “교사지도서(C.P.S학습모형-실용적 전공능력향상 교육을 위한 3D 프린터 제작과정)”를 개발하여 출간 보급하고 있다. | 그리고, 산학슬롯사이트 업단 “융복합비즈니스센터”운영에 의해 R&D 과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면서 “지적재산권” 등을 확보하였고, 3D 프린터 기술 확산을 위한 모델로 “FOOD 3D PRINTER”와 “교사용 지도서” 등을 특허출원과 저작권등록을 하는 성과를 얻었다. 3D 프린터 교육 분야 사업의 지역사회 확산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신규 기술개발 및 교육기관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체 중 수요기업을 도출하여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에 3D 프린터 활용을 적극 확산하기 위해 ICT/IOT 분야와의 연동으로 지적재산권 및 교재개발을 확대하여 지역산업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각적 확산 전략을 통한 자립화를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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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기업협약을 통한 취업약정형과정 운영
...OJT·Off-JT방식활용해밀도있는교육실행”
2016년도 유니테크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
대림대학교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산학슬롯사이트 업을 보여주는 대 학 중 하나다. 지난 4월 발표된 ‘사회 맞춤형 산학슬롯사이트 업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LINC+사업)’에서도 대림대는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되며 우수한 산학슬롯사이트 업 역량을 과시했다.
대림대의 산학슬롯사이트 업 역량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업이 있다. 바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이하 유니 테크사업)’이다. 2015년 8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림대 유니테크사업단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CJ푸드빌과 손을 잡고 사업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유니테크사업은 단순한 ‘맞춤형 인력 양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프로젝트다. 유니테크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고교-대학-산업체가 협약을 맺고 고등학교 과정에서부터 취업이 결정된 코스를 밟는다는 것이다. 고교에서 별도의 유니테크 특별반에 편성되면 대학까지 연결된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을 받고 이 과정을 졸업한 후 협약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대림대는 2015년 8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됐다. 대림대가 선정된 분야는 ‘유망서비스’이며 외식관련 전문조리사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 대림대 호텔조리과, CJ푸드빌이 함께 유니테크사업단을 구성했다.
서서울생활과학고 국제조리학과는 2001년 서울시 최초의 특성화 조리학과로 개설됐다. 조리에 대한 기본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화 감각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 교육을 적극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조리학교와도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뒤처 지지 않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대림대 호텔조리과는 국내외 우수 조리기관 출신 교원들로 교수진이 구성돼 있다. NCS기반 현장 조기적응형 실습교육을 위한 Block식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리영어 집중교육으로 해외 취업· 인턴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 호텔 및 외식업체와의 슬롯사이트 업을 통해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에 유리하다. 학생들 중심의 동아리 활동도 원활히 일어나며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발판으로 세계요리경진대회 등의 조리대 회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남기기도 했다. 최신의 조리시설을 확충하는 등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J푸드빌 역시 우리나라 외식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 업체다.
1997년 런칭한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VIPS를 비롯해 뚜레쥬르, 투썸 플레이스, 계절밥상, 비비고 등 19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현재 120여 개의 직영매장, 1700여 개 연계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슬롯사이트 업사 영일산업), 비비고, 투썸, VIPS 등 주요 4개 브랜드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CJ푸드빌은 ‘전 세계인이 매달 2~3회 정도 한식을 즐기고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게 한다’는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외시 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각자의 역량을 조합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시 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림대 유니테크사업의 교육 과정에 따르면 고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 1학기까지 3년 6개월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조기에 취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NCS기반 통합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해 관련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실무능력을 갖추게 된다. 짧은 기간 동안에 실무능력을 완벽히 갖추는 일이 가능한 이유는 과정을 밀도 있게 구성해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교육생들은 학기마다 Off-JT(Off-the Job Training) 방식과 OJT(On the Job Training) 방식으로 번갈아가며 교육을 이수한다. 봄 학기엔 학교에서 Off-JT 방식으로 이론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가을학기에는 공동훈련센터 혹은 협약기업에서 OJT방식으로 현장교 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대학 과정에서는 방학기간에도 과정을 운영해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이렇게 대학 2학년 1학기까지 과정을 이수한 후 2학년 2학기에 조기졸업 및 취업을 확정하게 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근로계약을 체결해 OJT 교육시간 동안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정식으로 채용될 때는 경력이 인정된다.
CJ푸드빌 역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해 채용된 인력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CJ푸드빌은 고교 3학년, 대학 1학년, 대학 2 학년 과정의 교육생을 각각 Staff, Trainer, Captain으로 구분해 교육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빕스와 계절밥상의 매장에서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현장 배치 시에는 우선 학생과의 면담을 실시해 최대한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을 설계해 교육생들이 성장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대림대 유니테크사업단은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영일산업에서 총 298명, CJ푸드빌에서 297명의 인원이 OJT훈련을 받았다. 또한 학습근로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체험, 비전공유 워크숍, 명장특강, 한마음 현장학습, 조리직무역 량강화훈련, 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비전을 갖도록 할 수 있었다. 또한 훈련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단 관계자가 주 1회씩 고교를 방문해 교육생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OJT현장 훈련일지를 작성하는 등 세심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면담일지 관리, 전담인력 활동내역 일지 관리, 학습근로자 근로명세서 관리 등의 활동도 꾸준히 이뤄졌다.
이에 대림대는 2016년도 유니테크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 등급인 S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유니테크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대학가와 산업체를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 한다. 취업 약정형 과정은 교육과 현장의 괴리 문제를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림대가 이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우 리 사회에 하나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박 단장은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산업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4차산업시대에 필요로 하는 금속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인텔리코리아와 대림대학교 산학슬롯사이트 업단이 컴소시엄 사업을 진행, 더불어 새로운 교육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익모델 개발
정부는 3D프린팅산업진흥법에 따라 자동차 등 주요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3D 프린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제조산업에 3D 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자동차·기계·전기전자·의료 등 4개 산업분야별로 재직자나 구직자를 교육생으로 선발해 3D 프린팅 교육과 실습, 후가공 교육을 한다. 교육과정은 1일 8시간 3일 과정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기수별 20명씩 모두 200명의 3D 프린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슬롯사이트 업는 3D 프린터 분야의 NCS기반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고등학생들의 창의교육모델 제시와 실질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교보재를 개발하여 교육현장에 보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슬롯사이트 업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수익모델로서, 전문교재는 물론 “교사지도서(C.P.S학습모형-실용적 전공능력향상 교육을 위한 3D 프린터 제작과정)”를 개발하여 출간 보급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슬롯사이트 업단 “융복합비즈니스센터”운영에 의해 R&D 과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면서 “지적재산권” 등을 확보하였고, 3D 프린터 기술 확산을 위한 모델로 “FOOD 3D PRINTER”와 “교사용 지도서” 등을 특허출원과 저작권등록을 하는 성과를 얻었다. 3D 프린터 교육 분야 사업의 지역사회 확산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신규 기술개발 및 교육기관 연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체 중 수요기업을 도출하여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에 3D 프린터 활용을 적극 확산하기 위해 ICT/IOT 분야와의 연동으로 지적재산권 및 교재개발을 확대하여 지역산업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각적 확산 전략을 통한 자립화를 추진하고 있다.